어느덧 봄도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많이 나가는데요.이번에 경남 남해 볼거리로 남해 독일마을에 다녀왔어요.이곳은 마치 독일에 간 듯한 느낌이 드는 곳으로 남해 여행 코스로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경남 남해 볼거리 남해여행코스1. 독일마을 독일플라츠광장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로 89
남해 독일마을은 남해고속도로 사천IC에서 약 4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주차장도 관람도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남해 독일마을은 과거 독일에 파견된 독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하는 것을 돕고 독일 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독일 플라츠 광장에 안으로 들어가서 전시관을 먼저 둘러봤어요.마을을 둘러보기 전에 한 번 들러도 될 것 같아요.독일마을 전체가 막힌 지도도 있었는데, 독일마을뿐만 아니라 주변 관광지까지 소개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독일 플라츠 광장은 마치 독일에 간 듯한 이미지가 물씬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광장에서는 매년 여러 가지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광장 안에는 전시관뿐만 아니라 기념품 판매장, 맥주집, 추모공원 등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독일의 문화도 즐길 수 있고 역사도 알 수 있어 경남 남해의 볼거리로 좋은 곳입니다.
2. 남해패덕전시관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89-7우선 아까 봤던 전시장을 먼저 둘러봤어요.파독 전시관은 독일 마을에 조성된 독일 광부, 간호사의 삶과 애환을 돌아볼 수 있는 전시관이라고 합니다.
입장료 1,000원을 내고 들어가니 전시를 관람하시는 분들이 몇 분 보이셨어요.전시관의 차체는 크지 않지만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애환을 담고 있습니다.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30년 이상 전과 같은 편지와 신문이었습니다.
과거에 독일에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들이 가족과 주고받은 편지라고 합니다.
과거에 독일에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들은 낯선 땅에서 최소한의 생활비만 남기고 월급의 80% 이상을 가족에게 송금했고, 그 흘린 땀과 눈물로 한국 결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생활이 담겨있는 물품들이 놓여있네요.낡아 보이는 소품이지만 그들의 손이 닿아 있어서인지 가슴이 아픈 것 같기도 했습니다.
전시관에서 상영되는 동영상을 볼 수는 없었지만, 패덕 배경과 애환의 과거 독일 마을에서의 새로운 삶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전시장 전체를 둘러보는데 영상을 포함하면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곳은 경남 남해에 가볼 만한 곳으로 둘러보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전시관을 먼저 둘러보면 독일 마을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둘러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독일 플라츠 광장과 전시관을 구경한 후에는 전망대 쪽으로 가보았습니다.
맥주집 옆에는 맥주를 나르는 차로 보이는 조형물이 있었는데 앞에서 사진 찍기 좋을 것 같네요.남해 독일마을은 특히 해외에 온 느낌이 강했는데, 그 이유가 전통적인 독일 양식으로 주택을 건설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남해 독일 마을은 남해 여행 코스를 대표하는 곳입니다.
3. 남해 독일마을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리 1074-2약 100,000m²의 넓은 부지에 자재도 독일 현지에서 공수했다고 합니다.
전망대가 아주 높다고는 할 수 없지만, 모여 있는 마을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독일 마을은 생활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위한 펜션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상당수가 펜션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희도 여기 펜션에서 1박을 한 적도 있거든요.위에서 내려다보면 독일의 마을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며 분위기가 물씬 풍겨 경남 남해의 볼거리로 좋습니다.
마을 위쪽에서 천천히 내려와 독일 마을 전체를 유심히 둘러보았습니다.
독일스러운 마을과 이국적인 건물이 인상적이었어요.워낙 특색있는 건물이라 그런지 저도 여기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매일 여행 간 느낌도 들 것 같아요. 4. 독일마을상점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로 60마을 안에 카페나 식당 등도 많아 천천히 즐기고 갈 것 같습니다.
경상남도 남해 여행 코스를 대표하는 곳이기 때문에 항상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피자나 커피, 독일 음식을 파는 가게도 있습니다만, 전망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들어가 봐도 좋습니다.
예전에 저희도 카페에 가봤어요.이러한 분위기 덕분인지 남해 독일마을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도 소개되어 유명해졌습니다.
이곳은 경남 남해 여행 코스로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전체를 둘러보려면 시간이 꽤 걸리지만 해외여행을 간 것 같아서 사진을 찍으며 걷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독일 마을의 풍경을 감상하며 독일식 바비큐 학센과 독일 맥주를 마시면 그야말로 천국과 같습니다.
카페는 주말이면 달려갈 틈이 없어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고 내려왔습니다.
경남 남해 여행 코스는 마을의 정경과 함께 전망 좋은 카페와 음식점도 많습니다.
독일마을 주변에 방금 보신 지도에 나와 있듯이 원예예술촌, 모놀리반조오슴, 양말터 언덕의 양태목장 등 다른 여행지도 함께 있어 남해 여행 코스로 제격이지요.해외여행을 다니느라 바쁘신 분들, 멀리 여행을 가기 어려우신 분들은 국내에서 유럽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남해 독일마을을 추천합니다.
저희는 경상남도 남해의 볼거리로 이렇게 남해 여행 코스인 남해 독일 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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