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3 울트라를 6개월가량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S24 울트라로 변경했다.
실제 어느 순간부터 새 스마트폰을 구입해 사용하더라도 이미 상향 평준화된 탓에 큰 감흥을 얻지 못했지만 이번 S24 시리즈는 생각보다 많은 변화에 빨리 써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저 같은 경우는 기변을 자주 하기 때문에 갤럭시 데이터를 옮기는 방법을 잘 알고 있지만 자주 바꾸지 않는 분들은 데이터를 어떻게 옮기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삼성 스마트 스위치 앱으로 쉽게 모든 데이터를 옮길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고, 이제 갤럭시 스마트 스위치 사용법을 소개한다.
저 같은 경우는 기변을 자주 하기 때문에 갤럭시 데이터를 옮기는 방법을 잘 알고 있지만 자주 바꾸지 않는 분들은 데이터를 어떻게 옮기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삼성 스마트 스위치 앱으로 쉽게 모든 데이터를 옮길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고, 이제 갤럭시 스마트 스위치 사용법을 소개한다.
갤럭시 데이터 옮겨심 원리우선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기본적으로 50% 이상 배터리가 충전돼 있기 때문에 바로 전원을 켤 수 있다.
실제 갤럭시 데이터를 옮기는 방법이 정말 쉬운 이유는 새 스마트폰의 경우 가이드라인이 나와 그대로 따라하면 되기 때문이다.
작동 원리는 갤럭시 스마트 스위치라는 앱을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인데, 기본적으로 삼성 갤럭시에는 이 앱이 설치돼 있어 부팅 시 자동으로 두 스마트폰을 연결할 수 있게 돼 있다.
무선과 유선 전송을 지원하지만 무선보다는 유선이 안정적이고 더 빠르게 데이터를 옮길 수 있으므로 케이블을 이용해 전송하는 것을 권장한다.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데이터를 옮기는 방법도 지원하기 때문에 새 스마트폰에서 지시하는 방법대로 설정하면 된다.
스마트 스위치 사용법갤럭시를 처음 켜고 시작을 눌러 선택 항목을 뺀 뒤 동의를 누르면 바로 다른 기기로 간편 설정 메뉴가 나온다.
여기서 갤럭시에서 갤럭시로 데이터를 옮길 수 있고 아이폰에서 옮길 경우 두 번째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QR코드 스캔 화면이 나오는데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 앱을 실행해 인식하면 바로 새로운 기기에서 설정이 표시돼 데이터를 옮길 수 있게 된다.
새 스마트폰에서 네트워크(Wi-Fior 데이터)를 설정하면 휴대폰 준비 중이라는 문구가 나오고 여러 설정을 다음을 눌러 넘기면 데이터와 계정 복사를 위한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 인증 화면이 뜬다.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다른 기기에서 모바일 네트워크 연결을 위해 심을 삽입하거나 이동하라는 항목이 표시된다.
최근 최신 스마트폰에서는 eSIM을 지원하기 위해 듀얼 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
유심칩이 없어도 복사해 쓸 수 있다며 혹시 몰라 다른 기기에서 유심 이동을 선택하고 갤럭시S24 울트라로 유심 이동을 했지만 실패했다.
이것은 내가 아는 한 별도로 eSIM을 사용했을 때 옮길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후 데이터 이동을 선택했지만 잠시 로딩만 하다 보니 돌아가기를 클릭하니 구글 어시스턴트 설정이나 여러 설정 화면이 나오고 바로 스마트폰이 새 휴대폰으로 시작돼 버렸다.
원래대로라면 데이터 이동을 선택하고 누르면 복사하는 용량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는데 전송된 후 끝나지만 나처럼 설정을 잘못하고 세팅이 완료된 경우 다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삼성 스마트 스위치 앱 실행두 개의 스마트폰에서 스마트 스위치 앱을 검색하여 실행한다.
근처에 기기가 있을 경우 바로 인식해 기존 휴대폰에서는 데이터 전송, 새 휴대폰에서는 데이터 수신을 누르면 바로 데이터를 찾는다.
근처에 기기가 있을 경우 바로 인식해 기존 휴대폰에서는 데이터 전송, 새 휴대폰에서는 데이터 수신을 누르면 바로 데이터를 찾는다.
기존 스마트폰보다 더 큰 스토리지의 스마트폰을 구매했을 때 전체 데이터를 옮기는 것이 유리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스마트폰 사진과 동영상은 미리 PC에 연결해 백업하는 것이 좋다.
이후 스마트 스위치의 직접 설정 항목으로 꼭 필요하며 원하는 데이터만 옮겨 사용하는 것이 데이터 공간을 적게 차지해 빠른 설정이 되므로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