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카로수길맛집 위트앤미트에서 미국식 샌드위치를 먹은 후기

신사가로수길 맛집 위트앤미트 방문 리뉴 시작!
요즘 살이 찌려나, 정말 먹고 싶은 게 많아.이날도 점심으로 밀가루가 먹고 싶어서 논현에 있는 X칼국수와 위트앤미트와 고민 끝에 양식으로 결정!
위치

가로수길 메인 스트리트의 초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위트앤미트 가로수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27-16 1층 예약바로 옆이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여서 이 근처가 신사동 양식 맛집 거리인 것도 주차장매장 건물에 따로 주차 불가로 신구초등학교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려 했으나 공사 중이었다.

잠원한강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15분걸어서…날씨가 춥지않아서 다행이다.

외관멀리서도 눈에 띄는 규모와 인테리어!
우선 큰 건물 1층을 다 쓰고 있고, 미국 고속도로의 다이닝 느낌(미국에 가본 적이 없다)이 나는 인테리어!
멀리서 봐도 이게 뭘까 한 번쯤 들여다볼 만하다.

웨이팅주말 1시에 방문했는데 일단 홀은 한 자리 빼고 다 차 있었다.

운 좋게 기다리지 않고 입성.날씨가 따뜻해서인지 바깥 테라스에서 대기하는 사람도 있었고, 심지어 이상하게 야외에서 드시는 커플도 있었다.

내부 및 분위기내부도 외관과 마찬가지로 미국식 느낌으로 한글이 보이지 않는다.

미국에 가본 적은 없지만 또렷하게 느껴지는 미국 느낌.그리고 메뉴가 일단 헤비하게 느껴지는 비주얼이라 데이트하는 커플도 있었는데, 남자 두 분이 드시는 경우도 두 테이블을 봤다.

주문은 키오스크가 2대 있어서 직접 하시면 되고,긴 가게 한쪽에는 셀프 바가 있었다.

이 부분 설명은 하단에!
메뉴메뉴 특성상 외국인들도 많이 올 것이고,외부, 내부 인테리어와 톤앤매너를 유지하기 위해 메뉴 한쪽은 한글, 다른 한쪽은 영어로 쓰여져 있다.

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사실 제일 유명한 메뉴는 수제 파스트라미가 들어가는 파스트라미 퀸즈(핫샌드)인데, 파스트라미를 제가 안 좋아해서 먹을까 말까 많이 고민하고.그래서 많은 고민 끝에 애플블리 치즈 바게트와 퍼프 페퍼로니 피자를 주문했어요.게다가 제로 콜라와 제로 스프라이트, 클램차우더 스프와 치폴레 프라이즈까지 주문할게요!
의외로 느끼하지 않아서 결론적으로 다들 너무 맛있었어요.셀프바피자가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셀프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낸다.

샌드위치에 피자를 팔면 먹다 보면 손이 더러워질 수 있기 때문에 비치된 손 씻기는 세면대, 그리고 식수대.너무 예쁜 커트러리들.핫소스나 케첩, 머스터드도 직접 가져와 먹으면 된다.

뭔가 이런 것도 미국 느낌.그리고 서비스로 러스크가 있는데 1시 방문이라 그런지 다 떨어져서 못 먹었다.

다른 블로그 후기 보니까 맛있어보이던데 아쉬웠어. 메뉴 리뷰애플브리치즈바게트 12,800원 / 퍼프페퍼로니 피자 18,900원 / 탄산음료 각 3,000원 / 클램차우더 7,300원 / 프렌치프라이스 5,500원애플브리치즈바게트 12,800원 / 퍼프페퍼로니 피자 18,900원 / 탄산음료 각 3,000원 / 클램차우더 7,300원 / 프렌치프라이스 5,500원検出された言語がありません。

入力言語を確認してください。꽉 찬 꿀통과 조개, 감자, 기타 채소를 담아주는데, 짜지 않고 진한 전형적으로 맛있는 클램 차우더 맛이었다.

오랜만에 먹어보니 더 맛있을 것 같아!
그다음 치폴레 프라이즈!
치폴레 소스가 맵다고 해서 항상 먹어보고 싶었는데 처음 시켜봤어!
치폴레 소스에 흑설탕을 뿌려주는데 이게 뜨거운 소스에 녹아서 아주 남다르다.

많이 맵지 않은 치폴레 소스이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는 호불호 없는 맛!
밑에 소스가 묻어 있지 않은 감자튀김은 케첩을 찍어 먹으면 또 두 가지 맛으로 먹을 수 있다.

아, 그리고 진짜 갓 튀긴 따끈따끈한 감자튀김!
튀겨놨어, 데워서 이런 거 아니야!
그리고 샌드위치나 피자를 시키면 제공되는 이건 비닐장갑!
지저분하게 한두장이 아니라 4장이 들어있었어!
그리고 샌드위치나 피자를 시키면 제공되는 이건 비닐장갑!
지저분하게 한두장이 아니라 4장이 들어있었어!
사실 그냥 피자였으면 안 시켰을 텐데 바삭바삭한 페이스트리 반죽이라 주문했어.사진에서도 바삭한 원단과 바삭한 페퍼로니가 느껴진다.

실제로 주문하는 페퍼로니 피자는 도우+토마토소스+치즈+페퍼로니 조합인데,위트&미트 페퍼로니 피자는 도우와 치즈 사이에 파프리카, 양파와 칠리미트가 있어 훨씬 풍부한 맛을 낸다.

(물론 페퍼로니 러버들은 복잡한 맛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느끼하고 짭짤한 느낌에 비해 칠리미트 덕분에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약간의 짠맛으로 생각보다 질리지 않고 많이 먹을 수 있었다.

위트&미트 페퍼로니 피자는 도우와 치즈 사이에 파프리카, 양파와 칠리미트가 있어 훨씬 풍부한 맛을 낸다.

(물론 페퍼로니 러버들은 복잡한 맛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느끼하고 짭짤한 느낌에 비해 칠리미트 덕분에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약간의 짠맛으로 생각보다 질리지 않고 많이 먹을 수 있었다.

여기는 사실 파스트라미 샌드위치가 메인이라 바게트 샌드위치는 사실 속은 줄 알고 시킨 건데 의외로 진짜 맛있더라고.우선, 바게트가 입천장까지 밖은 바삭하고 안은 쭝긋대며, (입천장까지는 바게트=칭찬)속궁합도 잘 맞았다.

확실히 피자에 비하면 짜지 않고, 담백한 데다가 사과의 콤포트가 기분 좋게 달아서 샌드위치와 피자를 한 입 먹으니 정제된 단짠이었다파스트라미 샌드위치 전문점인데 파스트라미는 좋아하지 않아서 가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퍼프 페퍼로니 피자도 개성있고 바게트 샌드위치도 의외의 완성도를 보여줘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다음번에는 잠봉벌 단품을 먹으러 또 가볼 예정!
퍼프 페퍼로니 피자도 개성있고 바게트 샌드위치도 의외의 완성도를 보여줘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다음번에는 잠봉벌 단품을 먹으러 또 가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