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타겟 Don’t Buy the Seller 2023 – 중고거래를 조심해야 해?신혜선, 임성재의 연기력이 돋보이며 세세한 각본이 아쉬운 5점의 영화

★ 제목 : 타깃 Don’t Buy the Seller 2023 ★ 장르 : 스릴러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101분

★ 일행평 신혜선의 연기력이 돋보였지만 세밀한 각본이 아쉬운 영화 ‘타깃’에 대한 저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5점입니다.

★★★★★☆☆☆☆☆

★ 포스터 유추오늘 나는 살인자와 중고 거래를 했다.

”신혜선이 무서운 표정으로 전면을 응시하고, 손에는 휴대전화를 들고 있다.

흐릿한 정사각형의 유리문양은 깨진 테두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그 안에는 좋습니다 ♡표시가 있다.

볼 수 없는 가상공간에서의 PtoP 방식의 물품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는 현실의 어두운 부분을 소재로 다뤄 틀렸다는 것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사견으로는 포스터가 너무 심플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 배우 및 감독박희곤 감독은 인사동 스캔들(2009) 퍼펙트 게임(2011) 명당(2018 조승우 지성 김성균 등) 챔피언(2018 기획 마동석)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죠. 이번 ‘타깃’은 2018년 ‘명당’ 이후 5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입니다.

AAA는 명당에 이어 다시 함께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신혜선은 2023년 ‘용감한 시민’에도 출현했는데 26만 관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전 정인 역의 ‘결백’ 89만에 비하면 저조한 기록입니다.

앞으로 연기파 배우로 더욱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봅니다.

★시놉시스 이사온 새집. 세탁기가 고장나 친구 달자의 조언으로 저렴한 가격에 세탁기를 구매했지만, 작동하지 않는 고장 난 물품을 떠안게 된 수현은 판매자를 찾아가 그가 올린 중고 물품을 구매하지 말라고 댓글로 구매를 방해한다.

자신의 물품 거래가 이뤄지지 않자 그놈은 수현에게 복수를 하기 시작한다.

그 정도가 극으로 치닫게 되면서 자신의 개인정보가 모두 노출되기까지 한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 보지만 이런 사기극으로 범인을 잡기는 어렵다는 말만 돌아올 뿐이다.

자신에 대한 위협까지 느끼지만 경찰인 주 형사에게 도움을 청하고 범인을 잡으려 하지만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다.

결국 범인은 같은 범행을 지속한다는 것을 알게 된 수현은 먹이를 던져 그놈을 잡으려 한다.

하지만 범인을 잡으려는 과정에서 나 형사가 사망하게 돼 더욱 불안해진다.

동료를 잃은 주 형사는 반드시 범인을 잡으려 하지만…자신에 대한 위협까지 느끼지만 경찰인 주 형사에게 도움을 청하고 범인을 잡으려 하지만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다.

결국 범인은 같은 범행을 지속한다는 것을 알게 된 수현은 먹이를 던져 그놈을 잡으려 한다.

하지만 범인을 잡으려는 과정에서 나 형사가 사망하게 돼 더욱 불안해진다.

동료를 잃은 주 형사는 반드시 범인을 잡으려 하지만…★리뷰○각본/연출을 떠올리는 영화가 있다.

서치(searching존조)와 도어록(Doorlock공효진). 인터넷에 올라온 물건을 메일을 통해 알아보고 PtoP 방식으로 물건을 구매하는데, 방식의 화면은 영화 서치로 범인을 잡으려는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르고, 혼자 사는 젊은 여성을 위협하는 스릴러 장면은 도어록을 떠올리게 한다.

비슷한 포맷의 시퀀스는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 전반의 스토리를 가늠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101분의 러닝타임에서 전중후반부의 비중은 비슷했다.

사건의 전개도 타임라인을 따라 흘렀다.

아쉬운 부분은 중반부 경찰의 사건 대응이 세밀함이 떨어졌다.

공포에 시달리는 수현에 비해 사건의 무게감이 떨어진 탓에 관객들의 호응이 적었다고 볼 수 있다.

현실을 직시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막판에 범인을 잡기 위한 과도한 몰입감과는 균형감이 떨어진다.

‘그놈’의 유일한 목격자가 수현이었지만, 수현이 범인을 잡으러 직접 사건 현상에 뛰어들거나 형사가 그녀의 이야기에 동조해 함께 수사에 참여한다는 것은 현실감이 떨어진다.

특별한 미장센도 없고 반전 매력도 없다.

수현(신혜선)을 짝사랑하는 인물이 잠시 용의자로 등장하기도 했지만 너무 약했다.

이 부분은 오히려 도어록에 못 미치는 각본이다.

101분 러닝타임에 너무 대화를 나누는 것에 시간표 사랑을 한 것 같아. 영화가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세밀한 각본이 필요하다.

별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맥거핀이나 그 반대의 복선을 까는 치밀함은 관객이 눈치채지 못해도 스토리 전개로 충분히 관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다.

공·효진 주연의 도어록으로 존·조 주연의 서치 1(searching)○ 연기 김·송규은의 연기가 아쉽다.

스릴러의 악역 연기로 각광을 받았다고 기억하고 있지만 은 아직 드라마에서는 코믹 연기도 너무 잘 어울렸다 배우이다.

이번의 타깃에서는 형사 역할을 맡았으나 확실한 인상을 주기엔 아쉬움이 있다.

배우의 연기력 부족이라기보다는 연출의 문제로 보인다.

긴장감 있는 장면과 몰입감이 없으면 되는 부분에 카메라 앵글이 배우의 인상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플롯의 디테일이 있었다면 신·혜성의 배역을 충분히 뒷받침한 것으로 보인다.

연기 부분에서는 “저 녀석”임·성재의 연기가 돋보였다.

그의 눈빛은 악당으로 충분한 역할을 했다.

향후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 영상/OST 스릴러 영상의 어둠 속 몰입감을 주는 조명 아닌가? 스릴러 영화에서 중요한 연출 요소 중 하나다.

밝음 속에서의 긴장감이 없었다.

낮에는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중반 이후의 긴장감은 그놈의 등장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지만 영상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했다.

카 체싱 부분에서는 새벽 시간이라는 시간적 한계가 있다고 해도 주변 차량의 흐름도 없고 도로 상황도 딱!
한정된 공간이 눈에 보인다.

OST는 딱히 기억에 남는 게 없어. 이 부분도 스릴러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다.

긴장된 메시지를 주고받는 장면에 등장하는 ost나 혹은 수현이 즐겨 듣는 노래 같은 것이 등장한다면 훨씬 몰입감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OST는 딱히 기억에 남는 게 없어. 이 부분도 스릴러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다.

긴장된 메시지를 주고받는 장면에 등장하는 ost나 혹은 수현이 즐겨 듣는 노래 같은 것이 등장한다면 훨씬 몰입감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OST는 딱히 기억에 남는 게 없어. 이 부분도 스릴러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다.

긴장된 메시지를 주고받는 장면에 등장하는 ost나 혹은 수현이 즐겨 듣는 노래 같은 것이 등장한다면 훨씬 몰입감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에 언급된 장소(지도), 주 형사(김성균)가 근무했던 경찰서는 실제로 경찰서 이름이 등장한다.

노원경찰서는 익숙한 곳이다.

수현이 거주하는 곳은 언덕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다가구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보이지만 노원구에서 이런 곳은 중계본동이나 상계동 부근이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덧붙여서 지역을 지도에 넣어 보았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서울노원경찰서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283 노원경찰서서울노원경찰서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283 노원경찰서서울노원경찰서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283 노원경찰서★ 관련동영상영화가 개봉한 지 반년도 안 됐지만 극장에서 내려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TV 영화에서 종종 방영된다.

나도 TV를 통해 시청했다.

100만 손익분기점에 한참 못 미치는 42만 관객을 기록했다.

안방에서 스릴러 ‘킬링타임’용으로도 별 호평을 받지 못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스릴러 영화를 좋아한다면 위에서 언급한 서치1이나 도어록을 한번 보면 어떨까 싶다.

아쉬움이 남는 영화다.

타깃 감독 박희곤, 신혜선 김성균 임성재 임철수 이주영 금새록 노영학 김광현 조용준이 공개되는 2023.08.30.타깃 감독 박희곤, 신혜선 김성균 임성재 임철수 이주영 금새록 노영학 김광현 조용준이 공개되는 2023.08.30.타깃 감독 박희곤, 신혜선 김성균 임성재 임철수 이주영 금새록 노영학 김광현 조용준이 공개되는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