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엔무 VS 사자나미의 성격과 특징

우리 집에는 앵무새가 두 마리 있다.

한번씩 포스팅을 해서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야.딸을 키우고 싶다고 중학생 때부터 졸랐기 때문에 어른이 되면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대학에 들어간 지 3개월 된 백합 앵무새 한 마리를 분양받아 왔다.

이름은 푸딩으로 했어.나는 키우기 쉽고 금액도 많이 들지 않는 사랑인무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따름이는 소라를 생각하고 갔는데 푸딩이 너무 적극적으로 따름에게 대시(?)하는 바람에 유리인무로 바뀌어 키워보니 알게 됐다.

우리 푸딩의 적극적인 성격을

율리엔무 뿌링이~

이후 푸딩이 혼자 있는 게 외로워 보이자 처음 갖고 싶었던 소라로 한 마리를 분양받았다.

이름은 강이로 했다.

그러니까 푸딩이 형, 강이 동생이야.하지만 몸집은 동생 강보다 크다.

사자나미캉이사자나미캉이사자나미캉이백합 앵무새는 활동량이 장난이 아니며 매우 적극적이고 활달하다.

그네도 너무 잘하네.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는 것 같아.사나운 편이라 우리 집 고양이에게도 달려들어 짝꿍을 치려는 기세가 대단하다.

www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경각심도 심해.뭔가 작은 연필 같은 것이라도 새 것을 가져가면 깜짝 놀라 도망친다.

반면 소라는 무난한 편이다.

점잖은 양반 같다.

별로 놀라지도 않고 활발하게 움직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얌전한 사람이 한번 화를 내면 더 무서운 것처럼 우리 강이도 씰룩거리는 푸딩을 참지만 너무 시끄럽다고 공격을 한다.

진짜 힘으로 따지면 강이 이길 것 같아. 특징 비교[똥] 율리엔무 똥 진짜 예쁘다.

첫 번째 보고는 어머, 이게 뭐야? 많이 모아놓고 시리얼이라고 해도 속을 것이라고 따름이와 말했다.

마르면 툭 떨어져 바닥에 붙지도 않는다.

유리엔코 똥유리엔코 똥반면 소라 똥은 부드럽다.

물이 많고 양도 많다.

소형 앵무새 중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똥만 비교해보면 율리엔무가 갑이다.

사자나미똥사자나미똥사자나미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