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엽의 효능과 성분 약리작용, 차 만드는 법

이번 포스팅은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며 주요 처방에 응용되는 자소엽입니다.

자소엽의 효능과 성분 및 약리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한약 처방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어떤 목적으로 처방되었는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금까지 밝혀진 약리성분과 작용, 그리고 한의학에서 정리된 효능과 처방응용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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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엽이란 어떤 식물인가?자소엽은 꿀벌과에 속하는 1학년 초본인 양치식물과 양치식물의 잎과 가지를 건조시킨 것입니다.

9월 초순, 즉 백로 전후에 가지 잎이 무성하고 화서가 나오기 시작할 때 채취하여 그늘에 말립니다.

학명은 Perillac Folume 입니다.

자소엽의 형태 및 산지보통 쪼그리고 말린 잎입니다.

부서져서 완전한 것을 펼쳐보면 달걀 모양으로 길이 4~12cm 폭 2.5~9cm 정도로 가는 줄기도 가지고 있습니다.

잎의 양면은 보라색이거나 윗면은 녹색이고 밑면은 보라색인 것도 있습니다.

산지는 한국과 중국에 주로 분포하며 최근에는 약재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자소엽 성분을 알아보자자소엽은 주로 약재로 활용됩니다.

그래서 성분도 약효를 나타내는 성분이 대부분입니다.

대체로 자소엽 성분에 대해서 살펴보면 정유 성분, 플라보노이드 성분.미네랄 성분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정유성분인 자소엽의 독특한 향을 내는 성분이 대부분이고 시네올이나 카리오피렌, 캠퍼, 린넨 등이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에는 루테올린, 크산토필 등이 있습니다.

미네랄 성분으로는 칼슘, 철분, 마그네슘, 아연 등이 풍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소엽의 효능 – 약리작용자소엽의 효능에서 성분에 의한 약리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자소엽은 먼저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해열작용을 나타냅니다.

또 플라보노이드나 정유 성분은 항균 작용으로 포도상구균이나 이질균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소엽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강력한 방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고 항알레르기 작용이 있어 피부 가려움증을 해소하는 약효가 있습니다.

진정과 항우울.항균 및 항산화 및 소장 점막 보호 및 소장 유동 운동 촉진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소엽의 효능에서 성분에 의한 약리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자소엽은 먼저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해열작용을 나타냅니다.

또 플라보노이드나 정유 성분은 항균 작용으로 포도상구균이나 이질균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소엽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강력한 방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고 항알레르기 작용이 있어 피부 가려움증을 해소하는 약효가 있습니다.

진정과 항우울.항균 및 항산화 및 소장 점막 보호 및 소장 유동 운동 촉진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소엽 한의학적 약성한의학에서는 자소엽의 약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고 독성이 없는 약재로 폐와 비장의 양경락에 주로 작용합니다.

해표상한, 행기광준, 안태 이렇게 세 가지 측면에서 약효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해표산 한오한 발열과 두통과 코막힘 그리고 심한 기침 증상에 땀이 나지 않을 때 사용하며 대표적인 처방은 행소산입니다.

그리고 향소산이라는 처방이 있는데 표한증에 기체로서 흉민 증상이 있을 때 처방합니다.

행기관 중 비위기체로 인해 소화장애가 있고 가슴이 답답하며 특히 오심과 구토 증상이 있을 때 주로 쓰이며 대표 처방으로는 곽향정기산이 있습니다.

안태 임신 오진이나 태동 불안 등의 병증에 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대표 처방으로는 황련소엽탕이 있습니다.

어류를 먹고 병이 나거나 중독 증상 해독 단방, 즉 자소엽 단독으로 달여서 복용합니다.

처방용량은 1일 복용 기준으로 4~12g까지로 기준을 정합니다.

어류를 먹고 병이 나거나 중독 증상 해독 단방, 즉 자소엽 단독으로 달여서 복용합니다.

처방용량은 1일 복용 기준으로 4~12g까지로 기준을 정합니다.

●자소엽 효능 더 알아보기위에서 설명한 현대 약리학적 작용과 한의학적 효능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겠습니다.

~~발한작용의 비교자소엽(작은잎)은 마황과 계지에 비해 약합니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소화기 장애를 동반한 감기 증상의 경증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곽향이라고 하는 약재와 함께 응용됩니다.

(곽향정기산) 보통 단독으로 쓰일 때는 어독, 식중독. 임신 구토증에 사용됩니다.

신경성 스트레스에 의한 여러 증상의 완화 한의학에서는 보통 기체나 기울기 등으로 설명합니다.

이런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 정기천향탕이라는 처방을 응용하는데 향부자, 오약.진피, 건강감초 등을 합쳐서 처방합니다.

임신 중에 감기에 걸렸을 때 임신 중에 감기에 걸리면 약 복용이 정말 어렵죠 아기에게 해가 될까 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임신 중 감기에는 한의학에서는 궁소산이라는 처방으로 해결했습니다.

태를 보호하고 임신 중 감기를 치료하는 처방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혹시 임신 중 감기로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한의원을 방문하여 진료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자소엽차 만드는 법자소엽차는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작용 및 항염증 작용과 피로 해소와 소화기 건강 개선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재료는 자소엽 10g 정도 준비하겠습니다.

물은 200ml~500ml 정도 준비해주세요. 만드는 방법은 냄비에 위에서 준비한 차조기 잎과 물을 넣고 끓입니다.

끓으면 약한 불로 만들어 5분 정도 끓여서 불을 끕니다.

불을 끄고 5분 더 내리면 자소엽차가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의원에서 빈도가 높은 자소엽의 효능과 성분 및 차 만드는 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감기를 예방하거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자소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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