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간의 스캔들
1971년 리처드 버튼 감독의 영화를 2008년 저스틴 채드윅 감독이 ‘천일의 스캔들’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나탈리 포드먼이 앤 역으로, 스칼렛 요한슨이 메리 역으로, 엘락 바나가 헨리 8세 역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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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필립파 그레고리에 의해 천일의 앤 불린이라는 책이라도 출간됐다니 그만큼 충분한 이야깃거리가 된다는 거지…이 책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단두대에서 목이 잘려 죽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고.. 여성도 권력에 눈을 뜨면 얼마나 잔혹한 것이 밝혀지는지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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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도 자매도 경쟁이 되기 때문에 조선시대 왕비와 후궁의 암투와 다를 바 없다.
. 왕비 캐서린 역의 아나 토룬트는 실제와 같은 스페인 출신의 배우^^헨리 7세와 결혼했지만 몇 달 뒤 남편이 돌아가자 함께 자지 않았다는 핑계로 처남 헨리 8세와 결혼하지만 결국 수도원에 가게 되는 비운의 여왕.. 뭐..탄두대에 가는 것보다는 낫지만^^
여자를 얻으려고 가톨릭까지 등을 돌리고 성공한 성공회가 생겨서 당신은 배경이 되었다고… 단두대에서 처참하게 죽었지만, 자신의 딸이 엘리자베스 1세 영국 여왕이 되었으니 성공한 인생일까… 동양을 불문하고 남자들의 행동이라니…여자를 얻으려고 가톨릭까지 등을 돌리고 성공한 성공회가 생겨서 당신은 배경이 되었다고… 단두대에서 처참하게 죽었지만, 자신의 딸이 엘리자베스 1세 영국 여왕이 되었으니 성공한 인생일까… 동양을 불문하고 남자들의 행동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