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의 견적 정보 제원 포토, K5 페이스리프트 출시 이후 판매량이 높아진 후에는?

2024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의 견적 정보 제원 포토, K5 페이스리프트 출시 이후 판매량이 높아지고 나서는?HYUNDAI Sonata Hybrid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 ‘네고 김’의 김민우입니다.

오늘은 2024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상세 시승기를 준비했습니다.

실제로 오래전부터 하이브리드 모델과 1.6 가솔린 터보 모델까지 시승을 마쳤지만 K5 PE(페이스리프트)가 예정돼 있어 일부러 포스팅을 조금 눌러놨는데요.

 

https://www.carnoon.co.kr/img/model/202304/42345.png최근 K5와 K5 하이브리드를 시승하면서 우려했던 것처럼 워낙 순하게 변해버린 하체라 아쉬움에 다가왔고, 이 때문인지 기존보다 탄탄한 주행감으로 바뀐 쏘나타 디엣지의 판매량이 급상승하면서 두 차량 간의 어떤 격차까지 만들고 있는 상황이 쉽게 공감이 됐습니다.

결국 호불호의 영역인 디자인과 패키지 측면에서의 차이가 적은 것을 고려하면 결국 주행 감각의 차이가 현재와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가격의 경우 쏘나타가 상대적으로 200만원 정도 비싸니까요. 어쨌든 오늘은 쏘나타의 시승기를 통해 K5와는 상반되는 쏘나타만의 주행감각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오늘 포스팅도 국내 장기렌탈 가격비교 1위 기업인 KS오토플랜의 제작지원을 받아 작성한 만큼 쏘나타 장기렌탈이 필요하신 분들은 위 배너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 현재 캐피탈사에 의해 초저금리 특판 재고와 할인 행사까지 진행되고 있어 차량 교체가 빠른 분들은 감가는 물론 할부 이자보다 훨씬 저렴한 총비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기 시작하겠습니다.

2024쏘나타 하이브리드 제원 정보·차종:2024쏘나타 하이브리드(DN8PE)·등급:영감·주요 제원-엔진 사양:L4가솔린 엔진-엔진 형식:자연 흡기-배기량(CC):1,999-연비:자동 17.1km/l(1등급)-승차 인원:5인승-구동 방식:전륜 구동(FF)-최대 출력:195hp(합산 출력)최대 토오크:192kg-길이:4,910-폭, 1,840중량:1,840,845kg-최대 토오크:19.2kg-공차:1,840kg-1,8,845,585kg-앞바퀴:235/45/18-후륜 타이어:235/45/18·추가 옵션:트랜스미션 블루 펄 외장 색, 거북 루낫파레자ー잉테리아, 빌트 인 카메라 2,BOSE프리미엄 사운드, 파노라마 선루프2024 쏘나타 하이브리드 2.0 HEV 인슬레이션 모의 견적 옵션 포함 차량 가격 : 41,890,000원 (하이브리드 감면) 1,430,000원 적용된 금액) + 취등록세 : 2,265,720원 (하이브리드 자동차 취득세 감면) : 400,000원 적용된 금액) + 공채금액(할인) : 140,000원 (경기도 기준) = 최종견적금액 : 44,295,720원2023년 12월 쏘나타 판매 대수 • 가솔린 터보 1.6 : 1,583대 • 가솔린 2.0 자연흡기 : 1,297대 •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 1,243대·LPG 2.0:702대·가솔린 터보 2.5 : 29대 오늘 시승할 차량은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중형 세단 시장의 상징과도 같은 2,000cc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타고 점유율이 급상승한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근소한 차이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자동차 리뷰어 입장에서는 자연흡기 엔진이 가진 리니어하고 부드러운 출력과 전기모터를 통해 저속에서의 토크를 보완해주는 덕분에 차량의 기본기를 보는 데 가장 최적화된 파워트레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만약 쏘나타를 선택한다면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선택하겠지만요.일단 자연흡기 엔진이 기반이 되는 만큼 엔진 소음과 진동은 잘 억제돼 있습니다.

특히 냉간 상태에서도 진동이나 소음이 크지 않아 현대·기아차의 N.V.H 경쟁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불필요한 부밍음도 없어 주행 중에도 동일한 정숙함이 유지됩니다.

K5도 PE 모델에서 같은 장점을 보이고 있는 만큼 두 차량 모두 확실히 컴포트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겠네요.다만 같은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이라 하더라도 승차감과 핸들링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선 K5의 경우 PE(상품성 강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후륜 서스펜션이 ‘승차감’이라는 목표 속에서 매우 매끄럽고 세련된 마무리에 성공했습니다.

아쉽게도 핸들링과 하체의 경우 느슨함과 흔들림이 더욱 두드러져 유럽의 앞바퀴 세단과 비슷했던 방향성이 완전히 상실됐습니다.

반면 2024 쏘나타 디엣지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차체 방향성이 더욱 유럽차의 기본기를 표방하며 주행 만족도를 극대화했습니다.

비교하자면 폭스바겐과 아우디, 어딘가까지 도달하는 데 성공했고 섀시, 서스펜션이 가진 쫀득쫀득함이 확실히 더 높은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일단 핸들링의 경우 K5에 비해 느슨함이 확실히 적습니다.

저항 자체도 컴포트와 다이내믹 사이에서 상당히 균형이 잘 잡혀 있고, 조작했을 때 오는 저항이나 피드백도 대중 브랜드의 중형 세단으로 세련됐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바로 이 ‘대중 브랜드’로서의 기대치는 무엇인가입니다.

중형 세단의 대중적인 기준은 확실히 주행 질감 요소가 강합니다.

SUV보다 거주성은 떨어지더라도 세련된 승차감과 안정적인 트랙션, 그리고 세밀하게 조율된 핸들링이 바로 세단을 선택하는 이유입니다.

여기에 연비를 통한 효율성과 전기모터가 가진 토크 특성까지 더해지면 자연흡기 엔진이 가진 단점도 상당히 극복됩니다.

그리고 많은 창작자분들이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수입차들이 대중화되면서 대중적인 선호도 역시 더 이상 흔들리기만 하는 하체를 지향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중형 세단을 찾는 많은 소비자분들은 수많은 외국인을 영입해 완성한 기분 좋은 견고함과 크고 작은 범프를 넘을 때 전해지는 매끄러운 처리 능력에 더욱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다만 쏘나타 역시 컴포트(comfort)라는 정의 또는 범주에 속하는 세단임은 분명합니다.

스포츠 쪽으로 두세 걸음 옮긴다 해도 앞바퀴 기반 차량이 가진 보수적인 핸들링과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는 안정감이 돋보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트랙션 컨트롤’이라 불리는 노면 추종력이 한계를 잃고 날아가는 영역까지 마진이 충분하기 때문에 출력만 더해지면 더 넓은 영역을 품는 차량이 될 수 있습니다.

방지턱을 넘는 도심 주행 상황에서 고속도로에서 110~130km/h로 크루징하는 평범한 주행,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으며 타각을 주거나 차체를 가혹하게 던지는 환경에서 섀시와 차체가 주는 든든한 강성이 토션빔 서스펜션을 채택한 준중형 모델과는 차원이 다른 피드백을 전달해줍니다.

간단히 말하면, 약간은 운전자의 예측을 벗어나는 움직임을 마주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결국 남은 퍼즐은 출력입니다.

일단 분명히 말씀드리면 1.6 가솔린 터보가 가진 180마력의 출력도 쏘나타 디 엣지의 기본기에는 부족합니다.

게다가 2.0 가솔린 모델의 경우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변속기의 완성도도 낮고(저단하고 변속 충격이 있음), 3,000rpm 이상에서 출력이 살아나기 때문에 ‘출력에 대한 갈망을 넓은 영역에서 키운다’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 2.0 하이브리드도 합산 출력에서 195마력을 낸다 해도 ‘여기서 최소 50~100마력 정도는 더 소화할 수 있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특히 고속으로 크루징하는 상황에서는 재가속되는 상황에서는 구동력에 최적화된 기어의 부재가 두드러지고, 쾌적하게 크루징되는 상황에서는 항속기어가 없는 것이 체감됩니다.

전자제어를 통해 항속 기어를 따라 하지만 하드웨어를 통해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기어비와는 차이가 나타납니다.

오늘은 2024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이미 결론을 유추하고 있겠지만 2024년 1월 현재 기준으로 대중 브랜드 중형 세단으로 쏘나타의 경쟁력은 최고입니다.

다만 판매량이 보여주듯 2.0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나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1.6 가솔린 터보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K5PE 모델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아예 후륜 서스펜션에 대한 개선을 내세우면서 미디어 포토데이 행사 때 아예 차를 공중에 매달아 놓는 과감한(?) 디스플레이까지 감행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 1.6 가솔린 터보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승하면서 후륜 서스펜션 자체가 승차감과 노면 추종력 면에서 한층 세련된 피드백을 전달해주는데 핸들링은 가벼워지고 서스펜션의 움직임이 커지면서 언뜻 과거로 회귀해버린 주행 질감이 이질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같은 판매량 혹은 그 이상을 기록하던 K5가 지금은 쏘나타보다 약 1300대 정도 격차가 벌어졌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겠네요.부디 쏘나타 장기렌탈은 KS오토플랜에서 국내 최저 견적과 20여개 회사가 보유한 신차 재고를 통해 빠르고 신속한 출고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제3자의 눈으로 견적 검토가 필요하시면 코멘트나 메모 남겨주시면 빛의 속도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네고김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KS로부터 컨텐츠 제작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과사진 / 네고김@tobe0406ソニー A7M4 | SEL1635GM2 | SEL2470GM2 | DJIRS3 iPhone13 Pro | 오즈모 모바일3 | Air2SLightroom | CapCut | VLLO | 네이버 블로그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