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박지현 드라마 재벌 형사 원작의 몇부작 인물관계도는?마이데몬의 후속으로 안보현 박지현 주연의 금토드라마 재벌형사가 시작되는데 드라마 제목만 봐도 어떤 드라마인지 감이 온다.
즐거울 것 같았어요.
장르 : 코미디, 드라마, 형사, 로맨스 편성정보 : 금토 밤 10시 몇부작 : 16부작 채널 : SBS 극본 : 김바다 작가 (마이네임 집필) 출연: 안보다현, 박지현 스트리밍: 웨이브, 디즈니+
박지현은 또 재벌이 들어가는 드라마에 나왔네요.재벌가 막내아들부터 순양가 맏며느리 모현민으로 진도준을 좋아하면서도 괴롭혔지만 매력적인 연기와 눈빛이 기억에 남는 배우였는데, 이번에는 형사로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재벌 x형사의 줄거리는 철부지 재벌 3세 그룹의 막내아들이 강력팀의 형사가 되어 형사사건을 해결하는 플렉스 수사기의 기존 형사드라마와 차별화되는 것은 일반적인 형사사건의 해결이 아니라 재벌의 돈과 힘을 이용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부분입니다.
재벌×형사의 원작은 따로 없고, 한소희 주연의 마이네임 쓴 작가의 오리지널입니다.
이 드라마가 원작!
재벌 X형사의 인물관계도를 보면 재벌가 막내아들 진이수(안보현) 형사 이강현(박지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각자의 부모와 얽힌 과거 악연이 있어 보입니다.
예고 봤는데 뭔가 연출이 좋아서 보고 싶은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안보현, 박지현, 드라마 재벌×형사 몇부작은 16부작입니다.
이강현(강력1팀장 경감)진이수(안보현) 한수그룹의 막내아들 재벌 3세 집안의 막내아들이군요 재벌 x형사 진이수(안보현)는 노는데 목숨을 건 부자 재벌 3세인데우연히 사건에 휘말려 사람을 잡게 되는데그가 잡은 사람은 경찰도 두 달 동안 잡지 못한 형사사건 살인자인데, 그 과정에서 진이수가 범인인 것처럼 실수로 잡히게 됩니다.
경찰이 아니라 재벌 3세가 살인자를 잡았다? 경찰은 억울하게 재벌 3세를 범인으로 잡았다?이것이 알려지면 경찰의 체면이 구겨지고 퇴직이 얼마 남지 않은 경찰서장도 책임져야 하는 상황 그때 그룹 부회장이자 진이수의 형 진승주(곽시양)가 경찰서장에게 은밀히 제안을 하지만 경찰의 체면은 유지하면서진이수(안보현) 아버지의 나쁜 이미지까지 반전시키고 시장 선거까지 당선시키기 위해진이수(안보현)가 사실은 비밀경찰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경찰로 체포한 재벌 x형사라고 하자고 딜을 제안합니다.
형을 좋아하는 진이수(안보현)는 자신을 잘 돌봐준 형을 위해 그렇게 하겠다며 갑자기 형사가 됩니다.
형도 뭔가 좀 촌스러운 느낌이 있는데 나중에 형도 잡아야 될 것 같은 느낌재벌이라 그런지 형사 첫 출근길에도 스포츠카를 타고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맺어졌지만 파트너가 되는 두 사람, 처음에는 진이스를 무시하며 도발했지만 이수는 보란 듯이 형사사건을 해결하면서 만족감도 느끼고 노는 데 쓰던 능력을 수사에 사용하면서 즐겁게 범인을 잡는데정말 경찰이 되던 어느 날 이수는 어두운 과거의 비밀과 맞물리게 된다고 합니다.
진이수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 의문의 사고로 죽었는데, 이 사건이 좀 뭔가 비리 경찰과 가족들이 내통해서 이상하게 덮어버린 것 같은 느낌, 아마 마지막에는 아버지를 잡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것 같은 재벌×형사 인물 관계도 계속된다이강현(박지현) 역시 아버지도 형사였지만 뇌물수수 혐의로 억울하게 파면당하게 되고, 제 힘으로 아버지의 누명을 벗으려 한다는데, 진이수의 가족 측과 얽혀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재벌×형사는 안보현의 옷과 패션, 그리고 차를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은데, 과연 기존의 형사물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재벌가 막내 형사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