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청약 통장을 지역별로 예치금 면적별로 조사하다
내 집 마련 과정에서 부동산 관련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있는데요. 청약에 있어서 공짜로도 어려운데 돈까지 지역과 면적별로 다르다고 하니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지금부터 알기 쉽고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택청약통장의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말씀드리기 전에 종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개설 가능한 통장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있습니다.
이것은 기존에 있던 저축, 예금, 부금 기능을 하나로 묶은 통장입니다.
따라서 국민과 민영 모두 가능합니다.
국내 거주자라면 연령에 관계없이 가능하며, 또한 매월 2만원에서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습니다.
또 소득이 연 3000만원 이하이고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이며 집이 없는 세대주나 세대원인 청년만 가입할 수 있는 청년우대형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기능에 소득공제 혜택을 강화해 10년간 납입원금을 5000만원 내에서 최대 연 3.3% 금리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통장보다 1.5%포인트 높습니다.
주택청약통장,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넣기 위해서는 국민과 민영, 이 둘의 차이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먼저 국민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H 및 지방공사가 건설하거나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에서 지원을 받아 건설한 이 85제곱미터 이하의 것을 말합니다.
민영은 국민을 제외한 나머지를 말합니다.
이때 지역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민영에 들어갈 때 1순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1등을 하기 위한 조건부터 알고 넘어가야 해요. 투기과열지구는 보유 후 2년이 경과하고, 위축지역은 가입 후 1개월이 경과해야 합니다.
또한, 그 이외의 수도권 지역은 1년의 시간이 경과하고, 수도권 이외의 지역은 6개월이 경과해야 합니다.
그럼 각각 어느 정도일까요? 돈이 부족한 상태에서 당첨된 경우에는 당첨 취소 및 1년간 금지되는 등의 불이익이 생기기 때문에 미리 필수로 알아야 할 부분입니다.
전용면적이 85제곱미터 이하면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는 300만원, 그 이외의 광역시는 250만원, 그 이외의 시 또는 군은 200만원입니다.
전용면적이 102제곱미터 이하면 서울과 부산은 6백만, 그 이외의 광역시는 4백만, 그 이외의 시와 구는 300만원입니다.
전용면적이 135제곱미터 이하면 서울과 부산은 1000만원, 그 이외의 광역시는 700만원, 그 이외의 시와 군은 400만원입니다.
모든 면적의 경우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는 1500만원, 그 이외의 광역시는 1천만 이외의 시와 군은 500만원입니다.
서울과 부산이 필요 금액이 가장 많고, 순서대로 이외의 광역시, 기타 시와 군입니다.
언제까지 입금해야 하나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위 주택청약통장의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은 분양하는 지역기준이 아니라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하는 지역기준입니다.
자격발생기준일이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이기 때문에 만약 통장에 돈이 부족하면 공고 당일까지 입금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를 간과하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여유자금이 있다면 모든 면적에 해당하는 금액을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내 집 마련의 첫걸음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언제까지 입금해야 하나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위 주택청약통장의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은 분양하는 지역기준이 아니라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하는 지역기준입니다.
자격발생기준일이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이기 때문에 만약 통장에 돈이 부족하면 공고 당일까지 입금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를 간과하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여유자금이 있다면 모든 면적에 해당하는 금액을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내 집 마련의 첫걸음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