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장 없이도 40개국에 진출, 16만 팬덤을 확보한 이 수제맥주ㅣ인터비즈
1000년 맥주 역사를 가진 스웨덴에서는 지역별로 개성 있는 브루어리가 치열하게 경쟁한다. 그 중 다소 엉뚱한 비즈니스 모델로 성공을 거둔 양조장이 있다. 지난 2010년 양조사 해녹 펜티와 그래픽 아티스트 칼 그랜딩이 공동 창업한 ‘옴니폴로’가 그 주인공! 옴니폴로가 주목받는 이유는 크래프트 맥주 브루어리라면 당연히 갖춰야 할 ‘양조장’ 하나 없이 성장해왔다는 점에서다. 지금까지 출시한 맥주 종류만 400여 종, … Read more